[소통] 정규 2집 CD 대신 '앨범북'으로 낸다

정규 2집은 일반적인 CD 형태의 음반이 아닌, 화보와 메시지가 담긴 '앨범북' 패키지로 팬들을 찾아간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과의 오랜 논의와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형태는 달라졌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과 감정은 오히려 더 가깝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실질적인 환경 고민과 팬들과의 관계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됐다. CD 앨범을 감상하기 어려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나친 소장과 소비 경쟁이 팬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반영됐다. 물리적 앨범이 주는 상징성과 팬심을 헤아리되, 꼭 '디스크'일 필요는 없다는 아티스트의 철학이 담긴 셈이다.

 

너무나 좋은 선택인것같아요 오히려 앨범북 패키지가 

더 좋은것같아요 ~환경적으로나 CD로나온다면 소비경쟁으로 부담감까지

올라갈수 있기때문에 너무나 잘한 선택이라고봅니다 ㅎㅎ

역시나 영웅님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