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25일 집계된 6개 주요 음악 플랫폼(멜론·지니뮤직·플로·바이브·스포티파이·벅스)의 최근 24시간 데이터를 가중치 합산한 결과, 어제 하루 종합 점유율 1위는 역시 임영웅이 차지했다. 그는 무려 7,011점(점유율 7.59%)을 획득하며 전일 대비 358.7점이나 상승했다. 그 결과 안정적인 1위 수성을 넘어, 여전히 팬덤의 결집력과 음원 소비력을 강력하게 입증했다. ‘모래 알갱이’,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등 무려 17곡이 총 42회 차트에 진입했고, 이는 아티스트 브랜드 파워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수치라 할 만하다.
![[표] 점유율 top5 추이](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508/15780760_1687744_1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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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헌트릭스가 굳건히 지켰다. 총점 3,669점(3.97%)으로 22.5점 상승했고, 무엇보다 멜론·지니·플로 등 3대 플랫폼 1위를 동시에 기록하며 이른바 ‘3관왕’을 달성했다. ‘Golden’은 2위, ‘Takedown’은 13위, ‘What It Sounds Like’은 21위, 그리고 ‘How It’s Done’은 40위에 포진하며 9곡이 26회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장르적 실험성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실시간 차트에서 강하게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3위는 에스파가 올랐다. 전일 대비 35.3점 상승하며 총점 3,412점(3.70%)을 기록했고, 종합 순위에서 한 계단을 끌어올렸다. ‘Whiplash’는 6위, ‘Dirty Work’는 9위, ‘Supernova’는 12위에 진입했으며, ‘UP (KARINA Solo)’ 등 솔로곡까지 포함해 총 9곡이 26회 진입했다. 신곡 파급력과 멤버 개별 활동의 시너지 효과가 겹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임영웅·헌트릭스·에스파 3파전이라고 하네요
헌트릭스가 2위라니 역시 케이팝 ㅎㅎ임영웅·헌트릭스·에스파 3파전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