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환아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2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이 기부됐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한 입원비, 수술비, 약제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그의 팬덤 ‘영웅시대’ 응원이 선한스타 플랫폼을 통해 기부로 이어진 결과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금을 포함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총 1억1000만원에 달한다.
그동안 후원금은 환아들의 수술·항암치료·이식 등 의료비로 사용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왔다.
8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이 기부햇네요 역시 멋진 영웅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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