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찐친들이 소모도 마을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마을 잔치를 기획 소모도에 와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간다. 첫날부터 저희를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런 의미에서 섬에 계신 분들을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며 ‘항구의 남자’를 열창 진심 어린 무대에 소모도 어머님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전하는걸 보니 너무 뭉클해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