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각에서 허경완님이 어머님이 팬이라면서 통화연결을 부탁했고 영웅님이 흔쾌히 받아주셔서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허경완어머님께서 곱디고운 목소리로 너무 좋아하는 표현을 하시는데 소녀가 따로없으시네요. 전화를 받는 대리상상을 하며 대리만족에 웃음이 같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