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오면 영웅이 형이라고 할 수 있냐"고 묻자 김동현은 "얼마든지 한다"고 답했다. 김동현은 영상 편지를 보낼 기회를 주자 "영웅이 형, 형이라고 부를게요. 와서 우리 이런 회의 없애게끔 같이 5년 해요. 임영웅 형님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