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섬총각영웅은 매회 정말 재밌게 본 올해 최고의 힐링프로였어요. 맘편하게 또 한바탕 웃으며 살짝 미소도 지으면서요. 특히 마지막회(진심 아쉬워요) 마을어르신들 모시고 식사대접할 때 각자 어르신들 테이블에 가서 같이 먹는 모습 가슴 뭉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