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니까요 ㅎㅎ 일상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포에버웅스터디방’이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MHERO 2’와 전국 콘서트 개최를 기념하는 뜻깊은 버스정류장 광고를 진행한다. 팬들은 임영웅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전국 투어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을 광고판에 담아 도시 곳곳에 전했다.
광고는 합정역 2번 출구에서 홍대 방향으로 이어지는 버스정류장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달간 만나볼 수 있다. 또 임영웅이 소속된 마포구 성미약수터 인근, 물고기뮤직 소속사 근처 버스정류장에서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장기간 게재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팬들이 직접 준비한 이번 광고는 임영웅과 함께한 시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계속되는 여정에 대한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 ‘영웅시대’라는 이름 아래 모인 팬들은 “임영웅의 두 번째 앨범과 전국 콘서트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소망을 드러냈다.
이 광고는 단순한 축하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의 일상 공간을 통해 팬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누구나 오가는 거리 한복판에서 임영웅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유대감이 느껴진다.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기사 홍보담당자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임영웅의 콘서트 무대는 팬들에게 기다림의 설렘과 함께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버스정류장 광고를 준비하면서 임영웅 가수와 그의 두 번째 앨범, 그리고 전국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는 팬들의 진심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버스정류장 광고는 임영웅 본인은 물론, 팬덤 ‘영웅시대’의 뭉친 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포에버웅스터디방이 준비한 광고는 앞으로 한 달간 합정역 일대에서, 또 2026년 2월 말까지는 마포구 일대에서 임영웅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도시 풍경에 새길 예정이다. 임영웅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콘서트와 함께 2집 앨범 ‘IMHERO 2’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팬들은 현장에서 임영웅과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버스 정류장 광고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