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 대박이죠 ㅠㅠ 행렬이 이어지네여
국민가수 임영웅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클럽 ‘영웅시대 하와이’가 전국투어 ‘IM HERO 2 TOUR’의 시작을 축하하며 기부로 진심을 전했다. 푸른 파도처럼 번져가는 선한 영향력은 무대를 넘어, 삶의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하와이’는 임영웅의 전국 콘서트 개막에 맞춰 미화 3,000달러를 기부하며 온기를 나누었다.
뉴욕 인터내셔널 프로미스 교회 선교단에 2,000달러, 한미 시민권 연맹 하와이 지부에 1,000달러를 전달하며 음악으로 맺어진 인연을 실천으로 이어갔다. 무대의 열기를 응원으로만 남기지 않고, 더 넓은 세상으로 흘려보낸 것이다.
‘영웅시대 하와이’는 앞서 지난 8월에도 데뷔 9주년과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하와이 한인회에 4,000달러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작은 불씨가 모여 밝은 빛을 이루듯, ‘영웅시대 하와이’의 마음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팬클럽은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목소리처럼, 멀리 떨어진 섬에서도 그 울림은 진심으로 다가왔다.
팬은 가수를 닮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임영웅의 선한 기운은 팬들에게로 이어졌다. 팬들은 가수와 함께 웃고 울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을 나누는 기쁨 속에서 자연스럽게 봉사와 기부로 그 뜻을 확장했다.
사회를 향한 작은 실천은 마치 별빛처럼 어두운 길을 밝혔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됐다.
가슴을 따뜻하게 덮어주는 이 마음은 단순한 선행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자는 약속이었다. 음악을 통해 얻은 위로와 사랑을 다시 세상에 흘려보내는 아름다운 동행, 그것이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만들어가는 특별한 '온기'이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 기부 행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