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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비주얼 너무 멋지죠 진짜 너무 좋아해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몽환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핑크빛이 하늘이 프린팅된 배경을 뒤로 휴대폰을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데님 재킷과 화이트 팬츠,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한 배경과 진지한 표정이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팬들은 "빛이 두 개야, 임영웅이랑 배경", "화보 장인 같아요", "존재만으로 예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해당 게시물은 게재 4시간 만에 좋아요 1.4만 개를 돌파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일(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를 통해 감독 데뷔전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임영웅 감독 데뷔 일지' 영상에서는 풋풋한 첫 출발부터 진두지휘하는 '감독 임영웅'의 새로운 매력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몽환적인 비주얼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