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축구 감독으로 데뷔한 가수 임영웅의 전술이 전격 공개 경기 전부터 골 세리머니를 구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한 선수가 "골 넣고 박지성 선수처럼 달려가도 되나요?"라고 묻자, 임영웅은 "나도 히딩크 감독처럼 세리머니하겠다 라고했네요 얼른 보고싶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