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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들에게 큰 희망이 됐을 것 같아요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임영웅이 팬들과 함께 얻은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치료비로 기부했어요.
팬덤의 응원이 실제 도움으로 연결된 사례라 더 뜻깊습니다.
선한스타는 팬들이 앱에서 미션과 응원을 통해 상금을 적립하면
이를 기부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임영웅은 누적 1억 1,600만 원의 기부 실적으로
팬들과 함께한 나눔의 발자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신속히 전달되어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에요.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든 선행이 현장과 온라인에서 따뜻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