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요양시설에 영웅시대가 난방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는 소식 봤어요. 한 달 난방 온도를 조금 더 올릴 수 있게 됐다니 괜히 마음이 놓이네요. 김장 봉사부터 바자회, 연말 후원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임영웅을 좋아하는 마음이 이렇게 좋은 일로 이어진다는 게 참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