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데코
직접 눈 치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신거 같아요. 잠시 눈보고 힐링하셨음 좋겠어요.
지난 4일, 임영웅님이 직접 자신의 동네에서 제설 작업에 나섰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인 SNS에 '제설작선'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웅님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넉가래를 이용해 눈을 치우는 모습이 담겼다고 해요.
눈을 치우면서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 "돌아서면 쌓이고", "제설도 작전이다"라는 재치 있는 발언도 하셨다고 합니다. 모든 작업을 마무리한 후에는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고 말씀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이런 책임감 있는 모습에 여러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임영웅님은 곧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 광주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이후 2025년 대전, 서울, 부산에서도 공연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