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배우 인터뷰, '신의 악단'에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등장

어제(24일) 박시후 배우가 영화 '신의 악단' 인터뷰에서 임영웅의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영화에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이 곡은 극중 박교순 캐릭터의 중요한 전환점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박시후 배우도 평소 이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 듣는데, 특히 어머니가 임영웅 팬이라 영화에 나오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신의 악단'은 12월 31일 개봉 예정입니다. 임영웅의 곡이 영화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