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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속사 측 지원을 받아 연습 현장 근처 주민들에게 참외를 선물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5월 12일 뉴스엔에 "리허설 장소는 대외비이며 임영웅 측에서 (참외를) 전달한 건데,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했다고 전달된 것 같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확인 결과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을 통해 참외를 선물한 건 맞지만 임영웅이 직접 배달에 나선 건 아니었다.
임영웅은 5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연다.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야외 연습장 부근 주민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임영웅 측의 행보가 감탄을 자아낸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121548590410&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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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커뮤에 돌던게 기사났네요
직접 전달은 설마했는데 역시 그부분은 와전된거래요
그래도 배려심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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