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plus.co.kr/imyoungung/40944270
상암벌을 꽉 채운 영웅시대(임영웅 팬클럽)를 마주한 임영웅은 감격한 표정으로 “오늘 제 꿈이 이뤄지는 날입니다”라며 “처음에는 농담처럼 드렸던 말씀인데 신기하다”고 전했다.
그는 “눈물이 안 날 줄 알았는데 울컥해서 뜸을 들였다”며 “여러분들을 만나뵈니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임영웅은 “전국에 있는 영웅시대 오늘 다 오신거죠?”라고 물으며, “더 큰데서 안 해도 되잖아요. 더 해봤자 티켓이 안 팔리는 데 어떡해요”라며 농담을 했다.
그는 “진짜로 티켓 남을 줄 알았는데 여러분들 대단하다”며 “얼마나 더 많이 오시려고 티켓을 매진시켰는지 어디서든 제가 공연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아임 히어로라는 이름으로 공연한 지도 2년 넘는다. 그 중 이번 공연을 가장 오래 1년 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많은 스탭 분들 고생했다. 그만큼 제대로 준비했으니 여러분은 안전하게만 즐겨주길 바란다”며 공연을 이어갔다.
임영웅씨 당신은 호남평야도 채우실 분이라구요ㅋㅋㅋㅋㅋ
0
0
신고하기
작성자 항상다니엘편HERE
신고글 임영웅 콘서트티켓이 남을 줄 알았다니..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