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iaaaa
진짜 마주치신 팬분들 너무 부러워요 완전 가깝네요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관람 뒤 귀가하는 팬들에게 창문을 열고 인사를 건네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콘서트를 마치고 피곤한 중에도 자신을 보러온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인간미를 선사했다.
26일 ‘스포츠서울’에 사진과 이같은 내용을 제보한 한 팬은 “어머니가 임영웅 콘서트를 관람하고 역으로 가는 길이었다. 횡단보도 대기 중, 차 창문이 열리더니 임영웅이 ‘공연 잘 보셨냐’고 친절하게 말을 걸어줬다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가는 도중에 만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