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암 잔디 아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아꼈다. 손상이 없지는 않지만 최대한 손상이 가지 않게 최대한 아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자신이 직접 확인한 그라운드 잔디 상태를 전했다. 그는 “비가 오고 촉촉해지니 잔디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더라”며 “축구화를 신고 살짝 공을 차봤는데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탈모가 중간에 있더라”며 “그 점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보완을 해주시면 선수들께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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