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가 나섰다. 팬들은 "소속사 움직여주세요. 악플은 범죄예요", "댓글 삭제하고 도망갈 거면 악플 달지 말라", "악플 쓰고 삭제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 닉네임 다 저장해서 소속사 고소 메일로 보내고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분노를 드러냈다.
더불어 팬들은 악성 댓글이 쏟아졌던 영상에 "구경온 분들 신곡 '온기' 듣고 릴렉스 하세요", "온김에 노래 치유 받으시길", "댓글 전에 노래도 들어보시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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