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차승원은 '삼시세끼6'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영웅과의 촬영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차승원은 "임영웅이 그렇게 일상적인 걸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먹고 자고 수다 떨고 마늘도 까고 하는 게 없지 않았나. 아마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그 이상의 콘텐츠는 없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진행자가 '임영웅이 마늘을 깠냐'고 묻자 차승원은 당연하다는 듯 "깠다"고 바로 답했다.
이어 "그거는 기본으로 한다"며 "게스트는 세상에서 했던 그들의 직업, 명성은 없어지고 서열 3위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지난달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 '삼시세끼'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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