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아버지의 빈자리가
아프게 다가오겠지요
어느새 잠들어버린
주름만 남음 내 아버지...
가사만 들어도 눈가가 촉촉해지고
가슴이 아려오네요
치매걸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아버지를 어떤 마음으로
불렸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네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절절하게 표현한 곡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