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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2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의 기부금은 소아암과 같은 중증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너무 따듯한 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