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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시청률 35.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가수 임영웅이 왕좌에 오른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이 세운 기록이다. 2019년 '미스트롯' 송가인에 이어 '미스터트롯' 임영웅까지 슈퍼스타로 등극하면서 대한민국은 트로트 광풍에 휩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4년이 흐른 지금, "트로트가 약발이 다했다"는 말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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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리맘
신고글 '트로트 약발' 시들해지더니…'제2의 임영웅' 안 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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