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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하순으로 접어들 무렵,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40번째 급식 봉사를 벌이고, 회원들이 호주머니를 털어 마련한 183만원을 중증장애아동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우리 사회의 그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복지시설 사람들을 위해, ‘라온’이 지금까지 후원한 총액은 1억 3158만 원에 이른다.
우리는 여기서 임영웅 팬덤의 네 가지 특징을 발견한다.
자신의 아이돌인 임영웅이 기부하면, 팬덤도 하고, 이를 본 임영웅이 다시 사랑나눔에 나서는 선순환 구조, 일회성이 아닌 40번째 봉사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선행을 한다는 점, 되는대로 호주머니를 털어 팬클럽 회원들이 100만원, 200만원씩 기부한 돈이 벌써 1억 3000만원을 넘었다는 점, 즉 진정성 있는 사랑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단 ‘라온’ 뿐 만이 아니다. 임영웅의 팬클럽은 광역, 기초 단위는 물론, 읍·면·동 단위에도 있다. 그래서 임영웅 팬클업의 세포 단위 수는 유럽 축구 10대리그 팀 숫자 보다 많다.
기부에 나서는 특정 스타 팬클럽의 숫자, 수많은 모임이 곳곳에서 벌이고 있는 봉사활동의 반복 횟수, 팬이 하면 스타가 하고 다시 팬이 하는 선순환 구조 등은 이미 기부문화에 관한한 세계신기록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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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Meerkat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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