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노래를 비롯해 K-콘텐츠가 담긴 USB 등을 담아 대북전단을 살포한 혐의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고 하네요
경기 파주경찰서는 11월 12일 항공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어요
박 대표는 지난 6월 20일 오후 파주시 월롱면에서 대북전단 30만 장과 이동식저장장치(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9~10개를 북으로 날린 혐의를 받고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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