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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노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를 일렉트릭 기타 반주로, 기타 선율이 아름다운 '연애편지' 는 JAZZY 풍으로, '이제 나만 믿어요' 는 브라스로 시작해서 끝은 기타 반주로 편곡해서 불러주었는데 놀랍게도 연주팀과 미리 합을 맞춘 게 아니라 임영웅이 즉석으로 불러버린 것이다.
그럼에도 껄끄러운 느낌 하나 없이 착착 감겨들 듯 매끄럽게 들리는것이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임영웅이 트로트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를 발라드로, 발라드 '사랑은 늘 도망가' 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준 것이다.
특히 아코디언 반주에 맞춰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 의 트로트 버전은 임영웅의 유쾌함까지 덤으로 집어넣어 특별하기까지 했다.
진심으로 음원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아.. 임영웅은 노래를 제대로 갖고 놀 줄 아는 가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제대로 무대를 즐기는 가수 최고의 가수 임영웅님 언제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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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Horse666
신고글 임영웅, 노래를 제대로 가지고 놀 줄 아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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