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스포츠와 나눔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티켓 판매 수익금 12억 원 전액은 월드비전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임영웅은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대회에 참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의 진심 어린 행보는 팬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고,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기도 했다.
축구와 선행이 함께한 이날의 온기가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나가기를 기대하며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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