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임영웅, 팬클럽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 연탄 나눔봉사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금 차가워진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연탄 한 장 한 장이 더없이 소중한 이웃들에게 임영웅 팬클럽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의 연탄 나눔 봉사는 600장씩 총 4가구 200백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의 관계자는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했다. 부족한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외롭고 지칠 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온기 가득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지난 6월 14일 소보루빵 200개를 직접 만들어 경북재활병원에 전달한 바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가치를 나눴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의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빵 봉사,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도내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희망과 사랑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드러냄 없이 기부활동을 포함한 각종 선행을 펼쳐온 임영웅 팬들의 아름다운 기부와 봉사는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