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팬들이 장애인들을 위한 이불 기부로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네요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12월 20일 파주시 장애인 가정을 위한 '영웅산타 원정대'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620만 원 상당 겨울 이불 66채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번 후원은 평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과 사랑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담아 마음과 정성을 모아 전달했네요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김희연 회장은 "영웅바라기 회원들과 함께 파주시 장애인분들이 겨울을 훨씬 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영웅바라기 서포터즈의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며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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