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영웅님이 12,507표로 선두네요

2025년 트로트 신화를 이끌 남자 가수를 가리는 팬 투표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 주최한 이번 투표는 "2025년 트로트의 신화를 쓸 그 남자,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12월 31일 오후 12시 기준 임영웅이 12,507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임영웅 – 변함없는 팬 사랑 속 독주

임영웅은 12,507표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팬들은 "이번주도 1위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의 다채로운 무대와 감미로운 목소리를 응원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임영웅은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일부처 4일까지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기투표 순위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2위 장민호 – 꾸준한 매력으로 선두 추격

장민호는 12,028표로 2위를 기록 중이다. 팬들은 "네가 있어서 세상이 더 예뻐 보여~"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칭찬하고 있다.

3위 영탁 – 연승 도전, 팬들의 열띤 응원

영탁은 10,524표로 3위에 올랐다. 팬들은 "영탁 보석같은 빛나는 가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그의 재치 있는 무대와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4위 박지현 – 트로트의 신성, 꾸준한 성장

박지현은 463표를 기록하며 4위에 자리했다. 팬들은 "박지현 가수님 김기준 심사해요 응원할게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의 실력을 인정하며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서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5위 이찬원 – 따뜻한 목소리로 팬심 공략

이찬원은 264표를 얻으며 5위에 올랐다. 팬들은 "좋은 목소리 들려줘서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무대를 극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황영웅(232표), 7위 정동원(152표), 8위 나훈아(10표), 9위 에녹(5표), 10위 대성(1표) 순이다. 이 밖에도 박서진·김호중·안성훈·민수현·공훈·진시몬·이용·한태이·최전설·이승철·강문경·남진 등이 소중한 한 표를 기다리고 있다.

팬심이 만든 경쟁 구도, 막판까지 주목

이번 투표는 오는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임영웅이 선두를 끝까지 유지할지, 장민호와 영탁이 역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시 1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