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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지난 14일 '임영웅리사이틀 in 고척돔' 성료를 기념해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8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단체다. '잠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4년째 자발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총기부액은 83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