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다비치 콘서트에 참석한 것.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어 스티치 인 타임)’이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비치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임영웅이 관람석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듀엣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에 응원차 다비치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셔츠룩에 안경을 쓴 풋풋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콘서트 끝까지 관람하다가 혹시나 인파가 몰릴 상황을 대비해 앵콜 무대 전에 조용히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나가는 길에 만난 팬들의 사진 요청에 사진도 찍어줬다는 전언이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Stitch (스티치)’를 발매했다.
게스트로 가셨나 했는데 그게 아니고
관람하러 가셨네요
의리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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