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임영웅팬클럽 ‘영웅시대’ 인천 서구방은 지난 8일 서구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소망의집(원장:김현창)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소망의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정신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소망의집 김현창 원장은 “이번 나눔은 정신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응원”이라며 “이렇게 마음을 모아준 팬클럽 여러분의 노고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소망의집은 1986년도에 설립됐다.
이 곳에서는 정신질환 치료와 요양을 통해 조기에 사회복귀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