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영웅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가수 임영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 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110주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대체 불가한 인기를 입증했다.

2위에는 845만 7684표를 얻은 영탁이, 3위는 방탄소년단 뷔가 676만 8190표를 얻으며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2월 첫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3390만 795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독보적인 팬덤 파워와 변함없는 인기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기록이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솔로 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하면 서울 마포구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임영웅은 이를 넘어 30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의 주인공이 되었고, 50주 연속 1위로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에서도 그의 이름을 빛냈다. 70주 연속 1위 때는 홍콩 26w 전광판과 프랑스 파리 전광판에서 그의 이름이 울려 퍼졌으며, 이번 110주 연속 1위 대기록으로 인해 또 한 번 팬들과 함께 축하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끝없는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임영웅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영웅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끊임없는 1위 행렬 언제까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