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하나은행 영상광고 떳네요 

국민가수 임영웅의 새로운 '하나은행' 영상광고가 공개됐다.

20일 하나은행의 유튜브 채널 '하나TV [하나은행]'에 공개된 임영웅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가 받는 연금도, 하나은행으로!'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된 이 영상은 특히 임영웅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임영웅/하나원큐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텅 빈 객석에 있는 의자들을 하나하나 어루만진다. 그 의자들은 각기 다른 고객들의 소망과 이름이 새겨져 있다.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권미희님",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싶은 이미정님", "지금처럼 건강하고 싶은 한영순님" 등 고객들의 소망을 담고 있는 의자들이다. 이러한 의자들을 만지며 임영웅은 "지금처럼 인생의 행복을 이어가고 싶은 한 분 한 분의 마음, 평생 지켜드리고 싶어요. 손님의 소중한 연금도 하나은행이 평생 지켜드릴게요. 내가 받는 연금도 하나은행"이라며 하나은행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임영웅의 부드럽고 신뢰감 넘치는 목소리는 이 메시지를 더욱 감동적으로 전달하며, 대중들로 하여금 하나은행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영웅의 나레이션은 마치 오랜 친구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듯한 따뜻함을 준다.

 

'하나TV [하나은행]'/영상캡처

이 영상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고객의 소망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각각의 의자에 담긴 고객의 소망은 하나은행이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고객의 인생 여정에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특히 임영웅이 이러한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하나은행의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은행으로 각인시키고 있다.

임영웅의 출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 영상은 금융서비스의 일환으로 연금을 다루는 하나은행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 고객의 소중한 연금을 평생 지켜주겠다는 약속은 단순한 금융 상품의 제공을 넘어 고객의 삶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이는 하나은행이 고객의 다양한 소망을 존중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하나TV [하나은행]'/영상캡처

 

'하나TV [하나은행]'/영상캡처

이번 영상은 하나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임영웅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함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삶에 진정으로 기여하는 평생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영상광고 떳네요 

하나은행 신뢰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