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Llama133
엘 역할로 잘 어울리네요 연기 기대하빈다
팬들은 다 알겠지만 성규가 예전부터 데스노트 엘 역할을 정말 하고 싶어 했거든요ㅎㅎ
그런데 이번에 딱 그 역할에 캐스팅 되었어요
얼마나 멋진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오는 10월 14일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김성규가 엘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11개월 만에 무대에 복귀한다. 글로벌 팬들은 그가 완성해낼 엘의 모습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앞서 김성규는 2012년 ‘광화문연가’로 뮤지컬에 입문한 뒤 ‘엑스칼리버’의 아더, ‘레드북’의 브라운, ‘디어 에반 핸슨’의 에반, ‘킹키부츠’의 찰리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찰리 역으로는 세 시즌 연속 캐스팅되며 ‘규찰리’라는 별명까지 얻을 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