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끈끈한 우정이 또 한 번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성종이 소속사와의 소송을 진행하는 동안, 성규가 직접 변호사비를 보태주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성종은 지난해 3월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강제 조정이 성립되면서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하지만 아직도 미지급된 정산금을 돌려받기 위한 민사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규리더는 인피니트에게 너무나 소중해요ㅠㅠ 성규는 같은 멤버를 위해서 변호사비 대납도 해줬다는 사실... 진짜 힘들 때 돕는 우정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건지.... 리더의 인성에 또 한 번 반할 수 밖에 데스노트 무대도 넘나 기대 중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