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준준준
남우현 뭐하나했더니 뮤지컬 하고 있었구나 노래 너무 잘해서 노래라도 불러줬으면 했는데 다른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엇군요
남우현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펼쳐진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서 디미트루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블러디 러브'는 브람 스토커(Bram Stoker)의 고전 스테디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95년 체코에서 초연됐으며, 1998년 한국 초연을 비롯해 30년간 전 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인 (주)PR컴퍼니에서 새롭게 제작하며,
원작 '드라큘라'가 지닌 고전의 정통성과 함께 새로운 감각의 재해석이 더해져 연말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