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매회 엔딩 크레딧에 의미 있는 대사로 울림을 줬던 '폭싹 속았수다'는
13회 엔딩 크레딧에 고 강명주 추모 문구를 넣어 더욱 먹먹함을 자아냈다.'폭싹 속았수다' 측은 '세상의 에메랄드, 우리의 프라이드였던 강명주 배우님을 기억하며'라는
문구로 고인을 애도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