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소속사 없는 김태연을 위한 아이유의 세심한 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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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김태연을 위해 아이유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김태연을 위해 백상예술대상 참석에 필요한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김태연이 드레스 숍에서 드레스를 고르는 동안 아이유가 직접 숍에 방문하여 함께 드레스를 골라주는 등,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배님의 따뜻한 배려심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