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빛나는 얼굴 때문에 탈 쓰는 설정도 재밌었고
마지막에 서로 얼굴 마주보는 장면에서는
뭔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얘기 같아서 꽤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차은우가 딱 등장하는 타이밍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