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할머니 작가들이 참여한 '폭싹 속았수다' 그림전시회를 찾으며 에르메스 명품 스카프까지 준비햇네요~ 거기에 손편지까지 일일이 다 써서 전달햇대요 너무 멋지고 의리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 너무 멋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