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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님 과자속 자신의 이름을 찾지 못해 울상이라니~ 시간이 지나도 행동이 너무 귀여워~~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과자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지 못해 울상을 지었다.
아이유는 9월 21일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아이유는 "언니 칸쵸에 이름 쓰여있는 거 알아?"라는 한 팬의 댓글에 "그럴 줄 알고 준비했다. 지은이(아이유 본명) 이름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과자에 새겨진 이름을 일일이 확인하며 "제 이름이 흔한 이름이기 때문에 바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없다. 첫판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세상에 너무 많은 이름이 있다"고 털어놨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두 번째 봉지를 뜯은 아이유는 점점 울상을 짓더니 "성민이, 영서, 윤아, 아윤이, 소연이, 하연이, 호연이"라며 과자에 적힌 이름들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지은이만 없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칸쵸에 지은이가 없네요 ㅎㅎ
이런게 유행인줄 이제 알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