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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특히 서울시설공단은 월드컵경기장에서 행사를 진행할 경우 주간(09~18)과 야간(18~06)에 각각의 대관료를 받으며 문화예술행사는 '주최 측 관람료 수입의 8%의 비용을 별도로 받는 만큼, 이번 아이유 콘서트에서 서울시설공단이 이틀간 벌어들이는 수익은 12억 26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단이 매년 80억 원에서 100억 원의 흑자를 내면서도 서울시가 자랑했던 '하이브리드 잔디'는 3년 만에 '볼멘소리'를 듣고 있는 구장으로 전락하고 인력 부족과 예산 부족 탓을 하고 있다고도 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가 심각하게 손상된 가장 큰 원인은 지난해 8월 열린 '잼버리 콘서트'라는 것이 다수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잼버리 콘서트를 위해 운동장 위에 무대를 설치하고 그라운드 석을 아무런 잔디 보호 조치 없이 설치하면서 훼손이 심각하게 발생해 이후 제대로 된 복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아이유 팬들은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2024년 한 해 콘서트 수수료만으로 무려 36억이 넘는 수익을 벌어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단은 그에 걸맞은 막중한 책무를 가지고 잔디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었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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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Meerkat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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