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부모님이 모두 아나운서지만 딸의 꿈은 아이브!

아이브가 롤모델인 꿈나무 여기 또 있네요!

KBS2 '공부와 놀부'에는 이지애 아나운서와 그의 딸 서아, 아들 도윤이가 새로운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지애와 김정근님은 두 사람 모두 아나운서 출신!

이에 김호영 패널은 딸 서아에게 "엄마 아빠 두분 다 아나운서니 서아도 꿈이 아나운서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서아는 "아니다"라며 "아이돌 되고싶다"며 자신의 꿈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걸그룹에 대해서는 "아이브"라고 답하기도 했다고!

이를 들은 김호영은 "아이브 춤도 출수있겠네?"라고 질문했고,

서아는 무대 위로 올라가 아이브의 'REBEL HEART'를 선보였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아나운서여서 아나운서의 재능을 타고 났을텐데

대세 아이돌 아이브를 본받아 아이돌이 되겠다고 하는 서아양이네요!

역시 요즘 아이들은 보는 눈이 정확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