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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유진이가 과거 MBC <복면가왕>에 ‘올리비아 핫세’로 출연하여
1라운드를 시작으로 2라운드까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거 아시나요?
21년 12월에 아이브 유진이는 아이브 데뷔 5일만에
MBC <복면가왕>에 ‘올리비아 핫세’로 출연했었는데요.
유진이는 청아하고 시원한 음색과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며
1라운드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었습니다.
2라운드 솔로곡 무대에서 유진이는 크러쉬의 ‘나빠’를 선곡했고,
1라운드와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진성과 가성을 아우르는 음색과 랩과 보컬의 완벽한 조화를 보인 유진은
한층 더 풍부해진 표현력으로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유진은 ‘핫 뜨거 댄스’ 개인기로 산뜻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었습니다.
판정단은 복면을 쓴 유진이의 무대에
“리듬을 자유롭게 탄다”,
“1라운드에서는 몸이 조금 굳어보였는데, 2라운드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선곡을 해 컨트롤한 여유가 생겼다”
고 평가하고 칭찬했습니다.
여담으로 판정단분들이 복면을 쓴 본인을 30대일거라고 추측했는데
이제 곧 10대를 떠나보내는 유진이의 나잇대인지라 많이 당황했었다고 합니다.
복면을 열어 아이브 유진이인걸 확인하자 판정단이 다들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브 유진이의 보컬실력과 예능센스가 잘 묻어나는 복면가왕 유진이 파트를
혹시 못 보신분이 있다면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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