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와 한국어 대결을 펼쳤다. 약 1년 전 레이와 우리말 겨루기 대결에서 패배했던 강남은 "그땐 재미로 했었다"며 변명했고, 레이는 "꽤 진지하셨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한국어 대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남은 "그 이후에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 그래서 한국어 실력이 늘었다"고 말했고, 레이는 "저는 연습생 때 한국어 공부를 매일 2, 3시간씩 했다. 그러다 선생님이 '너 시험 보는 거 어때?'라고 하셔서 봤는데, 바로 토픽(TOPIK, 한국어 능력 시험) 4급을 땄다"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팽팽한 접전 끝에 동점을 기록했고 추가문제가 진행.
결국 레이가 마지막 문제의 정답인 '유전'을 맞히며 최종 승리를 거뒀고,
어사화를 쓰고 미소 짓는 레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진짜로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 ㅎㅎ
그냥 보면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
케미가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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