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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MC 성시경의 '골든웨이브' 첫 등장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시경은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를 8년째 하고 있는데 '골든웨이브 인 도쿄'도 초대돼 감사하다"며 감미로운 무대를 이어갔다. '너는 나의 봄이다' '너의 모든 순간'에 이어 일본어 곡인 '콘나니키미오(こんなに君を)(이렇게 너를)' 무대를 깜짝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페스티벌에서도 활약 중인 정용화는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너의 도시'부터 히트곡 '넌 내게 반했어' '어느 멋진 날'을 불렀고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골든웨이브 인 도쿄' 첫날과 둘째날 엔딩을 장식한 아이브와 르세라핌이 무대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들이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공연장은 환호와 떼창으로 가득했다. 첫날 아이브는 '아이 엠'(I AM)을 시작으로 일본어 곡인 '웨이브'(WAVE) '크러시'(CRUSH)에 이어 '러브 다이브'(LOVE DIVE) '키치'(Kitsch) '해야'(HEYA)를 연달아 불렀다. 둘째날 르세라핌은 '크레이지'(CRAZY)를 시작으로 '1-800-핫-앤-펀'(1-800-hot-n-fun) '주얼리'(Jewelry) '스마트'(SMART)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골든웨이브 인 도쿄'는 11월 8일 JTBC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작성자 haMeerkat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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