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시골간Z’ 7회에서는 트레저(TREASURE) 준규와 아사히, IVE(아이브) 레이가 경기도 양평 불곡리를 찾아 각종 게임과 마을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레저 준규와 아사히, 아이브 레이가 ‘시골간Z’ 네 번째 시골 메이트로 나선다. 먼저 레이는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팩트 폭행 장인에 등극, 폭소를 자아낸다. 레이는 이이경이 ‘나는 솔로’ 버전으로 자기소개를 한 후 “이이경에게 혹시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자 단칼에 “없어요”라고 답해 빵 터지게 한다. 이어 송건희 역시 레이에게 “저한테 별로 궁금하신 게 없는 것 같다”고 하자 “네, 없어요”라고 답하는 철벽녀에 등극해 좌중을 뒤집는다. 또한 레이는 본인 이름을 잘못 부른 이이경에게 “집에 가주세요”라고 일침을 놓는가 하면 양세찬이 무리수 개그를 선보이자 “웃기려고 하지마요”라며 정색하는 맞는 말 대잔치로 포복절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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